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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관리에 대한 마인드와 중요성

그날의 끄적임

by 그랑누아2 2020. 5. 5. 22:4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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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면서 돈만큼 중요한 것, 아니 그 이상이라고 생각하는게 
바로 '시간'이다. 

돈보다 중요한건 세상엔 굉장히 많지만
그중에 하나는 '시간'이다.

세상에 많은 부자들은 시간을 정말 귀중하게 여기고 있다.
한정된 시간에 최선의 선택과 그 선택에 집중을 하며 살아간다.

정말 최악으로 생각하는 것이 바로 회사에서 야근하는 것.
야근 수당은 당연히 없거니와, 
야근을 함으로써 시간소비, 막대한 에너지 소비..
그리고 내 시간을 써서 보낼수있는 기회비용을 다 깎아 먹는다. 
나에겐 득될게 전혀 없는 행위다.
따라서 한정된 시간에 일을 끝내기 위해 정말 많이 애쓴다.
왜 시간은 그 무엇보다 소중하니까.


시간이 돈이라는 말이 있다.
전적으로 동의하고 나는 과장을 좀 더 보태 시간은 생명이다 라고 말하고 싶다.
글을 쓰는 이 순간에도 나는 마지막 죽음을 향해 살고 있고,
그래서 최선을 다해 살아야 한다. 

그렇다면 한정된 시간을 잘 보내기 위해 어떻게 해야할까

첫째, 스마트폰 자제하기
업무가 됐든 개인 볼일이 됐든 스마트폰은 습관적으로 손에 쥐어진다.
스마트폰을 봄으로써 그 행위가 정말 나에게 생산적이었나 돌이켜보면
'아니다'이다. 

둘째, 유튜브 자제하기
고쳐야 할 점이다.
유튜브는 내가 좋아하는 관심영상을 보면 그 추천으로 가지를 치며 수도없는 영상이 뜬다.
시간을 갉아먹는 최대의 적중 하나.
항상 경계 해야 할 부분이다. 


셋째, 규칙적 수면패턴
수면패턴은 하루의 생활에 큰 영향을 미친다고 생각한다. 
휴일일 경우 늦게 잤다면 분명 아침은 늦게 일어나고 오전은 까먹는다.
평일일 경우 늦게 잤다면 업무에 분명 비효율적이고 퇴근해도 피곤해서 
개인시간을 효율적으로 이용하질 못 한다. 

넷째, To do list 작성 
업무가 됐든 개인볼일이 됐든 
모든걸 To do list로 작성.
그래야 꼭 해야할것들을 잊지 않고 표시할수 있다.
너무 당연한 것이라 생각이 든다. 

다섯째, 25분 집중 5분 휴식 5세트 반복후 15분 휴식.
이것은 최근 책에서 본 내용이다. 
집중력을 최대치로 발휘한다는 패턴이라는데 이건 시도해야 할 부분이다. 
아직 효과는 모르겠다. 

여섯째, 모든 사람들을 다 만날 필요는 없다.
사람을 만난다는것은 분명 좋은 것이다.
하지만 정말 중요하지 않은 사람을 만남으로써 낭비되는 시간도 정말 치명적이다. 
또한 이런 사람들을 만남에 따라 술도 포함 될 것이며
이는 다음날에 지장이 있을수도 있을것이다.
정말 함께하고 싶은 사람들을 만나는게 맞다고 본다. 

마지막으로 운동이다.
운동은 건강한 몸을 유지함으로써 면역력이 강화 될 것이고
집중력 있게 효율적으로 시간을 보낼수 있을 것이며,
또한 후에 아플수 있는 낭비적시간을 제거 할수 있을 것이다.
써놓고 부끄럽다는 생각이 든다.
운동 열심히 해야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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